2009년 12월 30일
방명록 2차 시즌 (수정)
# by | 2009/12/30 22:14 | 잡다 글 | 트랙백 | 덧글(5)
# by | 2008/09/23 12:49 | 미인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 by | 2008/09/19 17:32 | 미인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 by | 2008/09/04 02:13 | 잡다 글 | 트랙백(1) | 덧글(2)
나는 조선이다 - ![]() 이한 지음/청아출판사 |
찬란한 과거는 때로는 동경의 대상이 된다. 현실이 암울하다면 화려했던 과거는 더욱더 빛나게 마련이다. 지금 현재 세종의 시대가 찬란하게 빛나 보이는 것은 바로 그것 때문이다. 책을 읽으며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30년 세종 치세의 업적이 단 3년의 세조 치세로 무너져 내렸다는 것. 쌓기는 어려워도 파괴하기는 너무나도 쉬운 법. 위대한 아버지의 불민한 아들이 아닐 수 없었다. 사실 모든 것을 거시적으로 보고 그 바탕에서 모든 일들을 해내며 후세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위대한 사람을 일개 인간이 어찌 이해할 수가 있겠는가. 어쨌건 현실의 미묘한 상황과 맞물려지면서 이번 독서는 상당히 흥미진진하였다. 책은 술술 잘 읽혔으며, 몇가지 재밌는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세종 시대의 이면을 볼 수 있었달까. 황희 정승이 살인자 사위를 위해 청탁을 하던 사람이었다는 사실. 아악 정리로 유명한 박연은 중국 음악(아악) 선호자로서 전통 음악(향악)의 보존과 발전을 원했던 세종과 충돌이 많았다는 사실. 장영실은 제작에 관여한 왕의 수레가 부서지는 사건으로 (아마도 천한 출신이라는 이유 때문에) 한방에 역사 속에서 사라졌다는 사실. 운동 안하고 책상물림으로만 지내서 뚱뚱한 왕이었던 세종, 그래서 인간이었다는 사실. 알고 있었던 사실이지만 10년 가까운 오랜 세월을 세자로서 왕을 방불케하는 업무에 시달렸던 문종의 안타까운 짧은 치세. 간만에 재미있게 읽은 한국 역사서였다. |
# by | 2008/09/01 01:37 | 책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 by | 2008/08/25 02:20 | 잡다 글 | 트랙백 | 덧글(0)
# by | 2008/08/25 01:40 | 책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 by | 2008/07/31 11:09 | 책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 by | 2008/07/29 23:04 | 책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 by | 2008/07/27 04:57 | 잡다 글 | 트랙백 | 덧글(0)
# by | 2008/07/24 12:31 | 미인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 by | 2008/07/23 20:22 | 미인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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